오늘의 영화 뉴스 (2026년 4월 13일)
오늘 영화 핵심 포인트 :
① 김혜윤 호러 ‘살목지’, 첫 주말 53만 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
② ‘왕과 사는 남자’ 누적 1,639만 명…역대 흥행 2위 안착 후 1위 ‘명량’ 추격
③ 4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까지 이어지는 극장가 신작 라인업
오늘(13일) 기준 박스오피스 성적과 4월 개봉 기대작을 함께 정리했습니다.
1. 김혜윤 호러 ‘살목지’ – 첫 주말 53만 명, 한국 공포의 흥행 신호탄
개봉 5일 만에 53만 명, 점유율 40% 돌파
뉴시스·스포츠월드에 따르면, 김혜윤 주연 공포 영화 ‘살목지’는 4월 8일 개봉 이후 첫 주말(12일까지) 누적 관객 53만 1,000여 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개봉 첫 주말 동안 일일 관객 수는 8만~9만 명대를 오가며 매출액 점유율 40% 안팎을 기록해, 4월 극장가 메인 타이틀로 자리 잡았습니다.
‘살목지’는 로드뷰에 찍힌 정체불명의 형체를 취재하러 간 촬영팀이 저수지에서 겪는 기이한 사건을 다룬 오컬트 공포 영화로, 실제 온라인 괴담을 모티브로 했다는 설정 때문에 ‘현실 공포’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시사회 후 관객들 사이에서 “체험형 공포”, “귀신 연출이 너무 생생해서 악몽 꿨다”는 반응이 퍼지면서, 주연 김혜윤이 ‘호러 퀸’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스포츠월드는 “한국 호러영화가 오랜만에 주말 박스오피스를 장악했다”며, 향후 2주간 ‘살목지’와 ‘왕과 사는 남자’·‘프로젝트 헤일메리’가 상위권을 나눠 갖는 3파전 구도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2. ‘왕과 사는 남자’ – 누적 1,639만 명, 역대 2위 확정 후 어디까지?
주말 17만 5,341명 추가…1위 ‘명량’까지 120만 남짓
뉴시스·국민일보 집계에 따르면, 사극 블록버스터 ‘왕과 사는 남자’(왕사남)는 지난 주말(11~12일) 17만 5,341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 1,639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이로써 ‘극한직업’(1,626만 명)을 제치고 역대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확고히 했으며, 1위 ‘명량’(1,761만 명)과의 격차는 약 120만 명 남짓으로 줄었습니다.
개봉 2개월이 지난 시점에도 일일 2만~3만 명 규모의 관객이 꾸준히 유입되고 있어, 전문가는 “현재 추세라면 1,650만 명 이상은 무난해 보이고, 관객 감소 속도에 따라 1,700만 명 턱밑까지 갈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신작 공포 ‘살목지’, 4월 말 대작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등이 대거 합류하면 상영 회차가 줄어들 수 있어, ‘명량’(1,761만)까지 추격이 가능한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는 신중론도 나옵니다.
관객 후기에서는 “마지막 30분의 감정 폭발이 인상적”, “OST·엔딩 크레딧까지 놓치면 손해”라는 반응이 이어지며, 팬덤 성격의 ‘N차 관람’도 장기 흥행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3. 4월 극장가 신작 – ‘살목지’ 뒤이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등판
한국 오컬트부터 20년 만의 패션 영화 속편까지
4월 개봉작을 정리한 영화 블로그들에 따르면, 올 4월 극장가는 ‘살목지’로 시작해 ‘크라임 101’,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까지 이어지는 강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습니다. 블로그 ‘버미가 픽한 4월 기대작’은 ① 4월 8일 개봉한 ‘살목지’ ② 크리스 헴스워스·마크 러팔로 주연 범죄 스릴러 ‘크라임 101’ ③ 4월 29일 개봉하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④ 국내 액션 스릴러 신작 등을 4대 기대작으로 꼽았습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20년 만에 돌아오는 속편으로, 메릴 스트립·앤 해서웨이·에밀리 블런트가 다시 뭉쳐 디지털·SNS·인플루언서 시대의 패션 업계를 배경으로 이야기를 풀어갈 예정입니다. 이 작품은 4월 29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을 앞두고 20분 프리뷰 시사회·내한 간담회를 진행해, “1편의 전성기 감성을 얼마나 유지하고, 어디까지 업데이트했는지”가 올 4월 말 최대 관전 포인트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이 밖에 4월 중·하순에는 런닝맨 IP를 활용한 ‘런닝맨: 라이트 & 쉐도우’, 가족·키즈 타깃 애니메이션 등이 합류해, 공포·사극·패션 코미디·애니까지 장르가 고르게 섞인 한 달이 될 전망입니다.
4. 영화계 현장 이슈 – GV·특강·관객과의 대화
김곡 감독 특강·독립영화 프로젝트 GV 등 “관객과의 접점 확대”
독립영화 교육·상영을 진행하는 한 영화학교 인스타그램에 따르면, 5월 12일에는 ‘김곡 감독 특강: 영화란 무엇인가에 관한 여섯 가지 질문’이 예정돼 있고, 최근에는 초보 영화 프로젝트 44기 수료작 상영과 이정현 감독 인터뷰 GV가 진행됐습니다. 게시물은 “작품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시나리오 단계부터 촬영·후반·배급까지 과정을 상세히 공유했다”며, 상업영화뿐 아니라 독립영화 생태계에서도 관객과 창작자가 직접 만나는 자리가 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런 GV·특강·워크숍은 OTT·극장 동시 상영, 단편·실험 영화 상영 등과 연계되는 경우가 많아, ‘살목지’ 같은 상업 공포의 흥행과는 다른 결의 영화 경험을 찾는 관객에게 선택지를 넓혀 주는 흐름입니다.
5. 오늘 영화 뉴스를 한 줄로 (확장판)
“로드뷰 괴담을 모티브로 한 김혜윤 주연 공포 영화 ‘살목지’가 개봉 첫 주말 53만여 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사극 블록버스터 ‘왕과 사는 남자’는 누적 1,639만 명으로 ‘극한직업’을 제치고 역대 흥행 2위 자리를 굳힌 가운데, 4월 극장가는 ‘크라임 101’과 20년 만에 돌아온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등 신작 라인업과 함께 GV·특강·독립영화 프로젝트까지 이어지며 공포·사극·패션 코미디·인디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월요일”
오늘은 ① 한국 공포가 다시 살아난 박스오피스 ② 기록을 다시 쓰는 장기 흥행 사극 ③ 4월 신작·관객과의 대화 프로그램까지 동시에 움직이는 극장가의 현재와 다음을 함께 볼 수 있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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