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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새해 극장가는 한소희·전종서 주연의 범죄 스릴러 <프로젝트 Y>, 장항준 감독의 사극 <더 킹즈 워든>, 류승완 감독의 액션 드라마 <휴민트(Humint)> 세 편이 포문을 엽니다. <프로젝트 Y>는 화려한 도시 한복판에서 벼랑 끝에 내몰린 두 여성이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범죄 엔터테인먼트로, 한소희·전종서·김신록·정영주·김성철 등 강렬한 캐스팅과 빠른 전개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토론토국제영화제·부산국제영화제·런던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하와이 국제영화제 등 여러 해외 영화제에 초청됐고, 한·일 동시 개봉까지 확정되면서 K-범죄 영화의 글로벌 흥행 잠재력을 시험할 ‘첫 타자’로 주목됩니다.
2월 4일 개봉하는 장항준 감독의 <더 킹즈 워든(The King’s Warden)>은 1457년 청령포를 배경으로, 폐위된 어린 왕 단종과 그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 유배지로 향하는 마을 이장의 이야기를 그린 첫 한국 영화입니다. 유해진·박지훈·유지태·전미도 등이 출연해 역사 속에 잘 드러나지 않았던 단종의 주변 인물과 민초들의 서사를 풀어낼 예정이며, 인간미와 유머를 적절히 섞은 장항준식 사극으로 어떤 감동을 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숨겨진 단종의 이야기’를 전면에 내세운 만큼, 교과서 밖 조선사를 스크린으로 다시 쓰는 시도가 될지 관심이 쏠립니다.
2월 11일 개봉 예정인 류승완 감독의 새 영화 <휴민트(Humint)>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무대로, 서로 다른 목적을 지닌 이들이 비밀과 진실이 뒤엉킨 항구 도시에서 충돌하는 이야기를 담은 첩보 액션 드라마입니다. 조인성·박정민·박해준·신세경이 출연해 <베를린>, <모가디슈>의 계보를 잇는 현장감 있는 액션과 인간 드라마를 보여줄 것으로 예고되며, 냉혹한 정보전과 인간적인 감정선이 교차하는 ‘한국형 스파이 무비’로 기대를 모읍니다. 류승완 감독의 필모그래피를 기다려 온 관객들에게는, 해외 로케이션과 스케일을 한층 키운 신작으로 2026년 초 극장가의 무게감을 책임질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故 김새론의 마지막 출연작이 된 청춘 로맨스 영화 <우리는 매일(We Are Every Day)>이 2026년 2월 개봉을 확정했습니다. 동명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청춘들의 일상과 사랑, 불안과 성장통을 담은 하이틴 로맨스로, 고인의 마지막 스크린 연기를 볼 수 있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관심과 애도가 동시에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작진은 “김새론의 밝은 에너지와 섬세한 연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며, 유작 공개를 두고 신중한 논의를 거쳤다고 밝혔습니다.
2025년 한국영화 흥행 집계에 따르면, 웹툰 원작 좀비 코미디 <좀비딸>, 액션 스릴러 <노 아더 초이스(No Other Choice)>, 코믹 액션 속편 <히트맨 2>, 범죄극 <보스> 등이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채우며 한국 상업영화의 ‘허리’를 지켰습니다. 가족 코미디 <하이파이브(Hi-Five)>, 소음 스릴러 <노이즈(Noise)>, 수녀 공포물 <다크 넌스(Dark Nuns)>도 10위권에 들며 중간 예산 장르 영화의 저력을 보여줬고, ‘중·저예산 장르 + 프랜차이즈 속편’ 조합이 올해도 극장가를 지탱한 구조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반면 대형 오리지널 블록버스터는 상대적으로 적어, 내년에는 새 IP와 시리즈의 균형을 어떻게 맞출지가 한국 영화계의 과제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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