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화 뉴스 (2026년 03월 10일)
오늘 영화 핵심 포인트 : ① ‘왕과 사는 남자’ 관객 1,170만·매출 1,129억 원 돌파, 역대급 흥행세 지속 ② 2월 극장 매출 전년 대비 두 배↑, ③ 3월 개봉 기대작 10편(호퍼스·다이 마이 러브·브라이드!·아르코·스페셜즈 등), ④ 3월 2주차 극장·OTT 공개 예정작, ⑤ 예술·유작·공포·복원 상영까지 “장르 풍년”
박스오피스·극장 매출·개봉 라인업·OTT 흐름을 함께 보는 구성입니다.
1. ‘왕과 사는 남자’ 관객 1,170만·매출 1,129억…역대 한국 영화 상위권 직행
개봉 33일째 1,100만 돌파→1,170만 6,712명까지…상승세 계속
KBS 보도에 따르면, 폐위된 단종의 마지막 시기를 다룬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33일째에 누적 관객 1,100만 명(정확히 1,117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배급사 쇼박스 집계 기준 3월 7일 하루에만 75만여 명이 추가 관람해 이 기록을 채웠고, 역대 천만 영화 34편 가운데 ‘실미도’·‘범죄도시3’·‘기생충’ 등 여러 작품의 기록을 추월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NT뉴스는 10일 박스오피스 집계를 인용해, 9일 하루 ‘왕과 사는 남자’가 7,354회 상영에 20만 2,993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1,170만 6,712명에 도달했다고 전했습니다. 같은 날 일일 매출은 약 19억 원, 누적 매출액은 1,129억 원을 넘기며 손익분기점(260만 명)을 훌쩍 뛰어넘어, 역대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안착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계에 따르면, 2월 극장 매출은 1,185억 원으로 전년 동기 530억 원의 두 배를 넘어섰고, 1~2월 누적 매출은 2,038억 원으로 전년 대비 약 47% 증가했습니다. 기사들은 이를 두고 “왕사남과 ‘만약에 우리’ 흥행 덕분에 극장가가 코로나19 이후 가장 강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합니다.
‘왕사남’ 흥행 비결로는 설·삼일절 연휴를 거치며 개봉 2~3주 차에 관객 증가율이 더 높았던 ‘역주행 곡선’,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토리·연기, 극장 밖 포토존·체험 이벤트 같은 인터랙티브 행사를 통한 팬덤화가 꼽힙니다. 즉, 영화 속 감동과 극장 밖 경험이 맞물리며 장기 흥행을 만들어낸 사례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2. 3월 개봉 기대작 BEST 10 – ‘호퍼스’·‘다이 마이 러브’·‘브라이드!’·‘아르코’·‘스페셜즈’ 외
픽사 애니·스릴러·공포·예술·액션 코미디까지 골고루
영화 블로그 ‘영소남’은 “2026년 3월 개봉 예정 영화 기대작 10편”을 선정해 소개했습니다. 3월 4일 개봉작으로는 디즈니·픽사 30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호퍼스’(기발한 상상력과 독특한 세계관), 린 램지 감독의 스릴러 ‘다이 마이 러브’(제니퍼 로렌스·로버트 패틴슨의 “커리어 최고급 열연”이라는 평), 매기 질렌할 연출 공포 드라마 ‘브라이드!’(프랑켄슈타인 신화 재해석)가 꼽혔습니다.
3월 11일에는 유고 미엥브뉘 감독 애니메이션 ‘아르코’가 개봉합니다. 블로그는 “칸 영화제 공식 초청, 애니 상 최우수 독립영화상 수상 경력을 가진 작품으로, 올 상반기 유력 애니메이션 화제작”이라고 소개했습니다.
3월 13일에는 우치다 에이지 감독의 액션 코미디 ‘스페셜즈’가 상영됩니다. 암살 임무 수행을 위해 댄스 대회에 잠입한 다섯 킬러가 팀을 결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먼저 공개돼 장르 팬들의 기대를 모았습니다.
이 밖에도 애드리언 그런버그 감독 액션 스릴러 ‘프로텍터’(3월 25일), 감독·배우의 유작 ‘우리는 매일매일’, 공포영화 ‘차임’, “영화사에서 가장 강렬한 엔딩”으로 불리는 ‘우리에게는 아직 내일이 있다’ 등이 3월 라인업에 포함됐습니다. 18일에는 씨네큐브 25주년 기념작 ‘극장의 시간들’, 3월 중에는 제시카 차스테인 주연 드라마 ‘드림스’도 개봉을 앞두고 있어, 상업·예술·인디를 아우르는 ‘장르 풍년’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3. 3월 2주차 극장·OTT 공개 예정작 – 극장과 스트리밍 동시 공세
인스타그램이 정리한 “What next?!” 3월 2주차 리스트
영화·OTT 정보를 전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의 “What next?! 2026년 3월 2주차 극장 및 OTT 공개 예정작” 카드에는, 3월 9일(월)부터 한 주 동안 차례로 공개될 작품들이 한 장에 정리돼 있습니다. 캡션에는 “이번 주 가장 기대되는 신작을 댓글로 남겨 달라”는 멘트와 함께, 극장 개봉작과 OTT 오리지널이 섞인 라인업이 소개됩니다.
블로그·편성표를 종합하면, 이 주간에는 앞서 언급한 ‘아르ко’(3월 11일), ‘스페셜즈’(3월 13일)를 비롯해 여러 중소 규모 신작이 극장에 줄줄이 개봉합니다. OTT 쪽에서는 넷플릭스·프라임 비디오·디즈니+가 각각 자사 오리지널 영화와 시리즈 신작을 배치해, 극장 신작과 스트리밍 신작이 동시에 쏟아지는 ‘동시 공세’ 구도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4. 명화극장·예술·복원 상영 – ‘소돔과 고모라’ 등 한정 상영 소식
안산 명화극장, 1962년작 ‘소돔과 고모라’ 상영
안산 명화극장 공지에 따르면, 오늘(3월 10일) 상영작은 1962년작 ‘소돔과 고모라(Sodom and Gomorrah)’입니다. 로버트 올드리치 감독 연출, 스튜어트 그레인저·피에르 안젤리 주연의 성서 서사 영화로, 단관 명화극장이 클래식 영화를 스페셜 프로그램처럼 운영하는 방식입니다.
여기에 씨네큐브 25주년 기념 상영작 ‘극장의 시간들’, 감독·배우 유작, 복원 상영 프로그램 등을 합치면, 3월 한국 극장가는 상업 대작·애니메이션·예술영화·유작·클래식 복원 상영이 모두 공존하는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순 박스오피스뿐 아니라, “극장에서만 볼 수 있는 경험”을 찾는 관객을 겨냥한 기획 상영도 꾸준히 이어지는 흐름입니다.
5. 오늘 영화 뉴스를 보는 한 줄 정리
“극장 안에선 ‘왕과 사는 남자’가 관객 1,170만·매출 1,129억을 넘기며 한국 영화 흥행 기록을 다시 쓰고, 3월에는 픽사 ‘호퍼스’부터 ‘다이 마이 러브’·‘브라이드!’·‘아르코’·‘스페셜즈’·유작·예술·클래식까지 쏟아지며, OTT 신작과 함께 ‘극장·스트리밍 동시 호황’을 노리는 날”
오늘은 ① ‘왕사남’ 1,100만 돌파·1,170만 6,712명·누적 매출 1,129억 원, ② 2월 극장 매출 전년 대비 2배·1~2월 누적 매출 47% 증가, ③ 3월 개봉 기대작 10편(호퍼스·다이 마이 러브·브라이드!·아르코·스페셜즈·프로텍터·유작·예술·공포), ④ 3월 2주차 극장·OTT 공개 예정작, ⑤ 명화극장의 ‘소돔과 고모라’ 상영 같은 클래식 프로그램이 겹치며, “왕사남 장기 흥행 위에 폭넓은 라인업이 얹힌 극장가” 그림을 만들고 있습니다. 블로그에는 ① ‘왕과 사는 남자’ 흥행 현황·극장 회복 효과 ② 3월 개봉 기대작 상세 소개 ③ 3월 2주차 극장·OTT 공개 리스트 ④ 예술·클래식 상영까지 포함한 ‘3월 극장 지도’ 네 섹션으로 나눠 쓰면, 오늘 영화 뉴스를 길게 풀어내기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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